2009년 6월 28일 일요일

아으아아아쿠 TCG 똥망

그냥 내 덱이 요새 보면 똥망인 거 같다

ㅠㅠ



내가 요새 존나 느낀게 내 덱을 보강해야 할 것 같아
근데 환율은 좁니 높잖아
아마 난 안될거야

2009년 6월 27일 토요일

아 귀찮다

아쿠 귀찮아

영어 공부도 해야겠는데
귀찮다
귀찮다……

나태함 혹은 게으르니즘.


근데 사진 찍은거 정말 거지같이 나왔다.
저런 거 보려고 머리를 자른게 아니란 말이다.

2009년 6월 25일 목요일

요새 꿈을 꾼다

왠지 점점 꿈이 리얼해진다.

……당연한 말인지는 모르겠는데 꿈속에서 이게 꿈인지 뭔지 구분해내기가 쉽지 않다. 거기에다가 뭐 버스를 탄다든지 상담을 받는다든지 성적이 개 병신처럼 나와서 절망한다든지 학교 선배가 등장한다거나 예전 학교 친구들도 가끔 나오고.

꿈 속에서 선생 A가 소리와 빛에 대해 뭔가 말하고 있던 것 같은데, 내가 중간에 이렇게 대답? 했다. '소리의 속도는 빛의 속도의 1/1000 인데, 그 성질(이게 뭔지 기억이 안남.)은 1/300밖에 안 됩니다. 따라서 소리의 에너지는 빛의 에너지의 1/3 정도입니다.'

저게 대체 무슨 성질이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 꿈에서 말할 때 엄청 생각해보고 내뱉은 말이었는데. 여하간 선생이 '왜 그렇게 생각하지?' 라고 되물으니까 존나 또 간지나게 'E=p²/2m인데 이를 적용하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말도 안 되는 개소리를 하고 있다. 어이, 일단 빛의 속도는 소리의 속도보다 10만배는 빠르다고(……)


아무튼 꿈속에서 성적에 절망한게 포인트.
사실 지금도 성적에 절망하고 있다.

2009년 6월 24일 수요일

호모쿵푸스 감상

길게는 말고 짧게 찍 싸고 끝낼게.

기상청 까이잖아. 일기 예보 못 맞춘다고.
뭐, 예전에는 노인네 무릎이 시큰거리면 비가 오려나 이런걸로도 잘 맞췄다고 하면서.
그렇다고 해서 기상청에 슈퍼컴퓨터를 없애고
거기에 관절염 늙은이들을 놔두자고 진지하게 주장 하는 사람은 없거든?

근데 「호모쿵푸스」 는 저런 주장을 좁니 진지하게 하고 있다.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끗.

덧> 「공부의 달인 호모쿵푸스」 는 제도권 교육에서 탈피해 예전처럼 암송, 낭독, 글쓰기, 뭐 이런걸로 공부를 하면 연애도 잘 하고 몸에서는 간지가 철철 흘러넘치고 육체도 튼실해지고 재미있고 목소리도 좋아지고 남의 목소리도 잘 듣게 되고 흐름을 짚는 능력도 뛰어나지고... 아무튼 먼치킨이 된다고 주장하는 책임. 읽어봐, 까는 재미가 있어. 단, 빌려서 보도록. 사긴 돈이 아깝다고 생각해.

이건 미친짓이야

삼모전 체섭 하는데
엄한 레베뉴 들어가서
이상한 수뇌부로 임명받고
막 턴 관리 하는데

이 먹튀 군주님은 회사때문에 오지도 않고
사령턴도 부족하고

ㄱㄴㄷㄹ!!!
ㅁㅂㅅㅇ!!!!!

아 시바 이건 미칫짓이야
난 지금 여기서 나가야겠어

내가 수뇌부를 보느라 접제 위기일 줄이야 -_- 이런적은 처음이군
토너먼트 보느라 과도갱신했을때 빼고 이리 갱신한건 처음이다...



anyway
체섭 첫 쟁이 막 5년 6년 끌어도 되는건가효
내정 초토화 상태임

2009년 6월 21일 일요일

새벽에 서버 부활

윗집 인터넷이 다시 된다. 서버 부활.

끼야후

아 씨바 설호에 낚였다

2009년 6월 21일 15:49:26 <ac18rt> 문화조약 두자리 구합니다~
2009년 6월 21일 15:52:04 <hb624> ac18rt 저랑 문화조약좀..
2009년 6월 21일 15:52:12 <hb624> 설호라고도 합니다;
2009년 6월 21일 15:52:36 <ac18rt> hb624 님 아이디가 그대로인가요 ㅇㅁㅇ
2009년 6월 21일 15:52:44 <hb624> 아뇨
2009년 6월 21일 15:52:47 <hb624> 제 아이디는 비밀이에요
2009년 6월 21일 15:52:58 <ac18rt> 헣
2009년 6월 21일 15:53:11 <ac18rt> 그럼 ac18rt <-로 문화조약 신청해주세요 ㅠㅠ
2009년 6월 21일 15:53:12 <cari> 아이디 : 비밀
2009년 6월 21일 15:53:15 <hb624> 싫어영
2009년 6월 21일 15:53:20 <hb624> 전 싴크한 남자거든요
2009년 6월 21일 15:53:26 <ac18rt> ㅠㅠ
/whois hb624
2009년 6월 21일 15:53:30 * [HB624] (~ZNT_A@늘모씨.users.HanIRC.org): [ZeroIRC] NT Version A => 시발 충격과 공포다
2009년 6월 21일 15:53:36 <ac18rt> 그렇군
2009년 6월 21일 15:53:39 <ac18rt> 싴크한 남자군
/kickban hb624
2009년 6월 21일 15:53:44 * ac18rt님께서 *!*ZNT_A@*.users.HanIRC.org에 입장금지 하셨습니다.
2009년 6월 21일 15:53:44 * ac18rt님께서 #○○에서 HB624님을 강제 퇴장시켰습니다. (이유:HB624)
2009년 6월 21일 15:53:41 <hb624> 네
2009년 6월 21일 15:53:49 <hb624> 이럴수가
2009년 6월 21일 15:54:02 <ac18rt> 아 시발 설렜잖음
2009년 6월 21일 15:54:08 <하얀고양이네임> 설호 ㄷㄷ;
2009년 6월 21일 15:54:09 <hb624> ㅋㅋㅋㅋㅋㅋㅋ
2009년 6월 21일 15:54:12 <ac18rt> 좁니 당했다 굴욕이다
2009년 6월 21일 15:54:16 <hb6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년 6월 21일 15:54:42 <hb624> 저장해놔야지 저거
2009년 6월 21일 15:55:51 * 당신은 대화방 #○○로 HB624님을 초대했습니다 (minhee.hanirc.org)
2009년 6월 21일 15:55:53 * HB624 (~ZNT_A@늘모씨.users.HanIRC.org) 님께서 대화방 #○○에 참여하셨습니다.
2009년 6월 21일 15:55:53 * ^^ː늘모님께서 HB624님에게 대화방 관리권한을 부여했습니다.
2009년 6월 21일 15:55:53 <^^ː늘모> [ H·B624 ] 回光返照.
2009년 6월 21일 15:55:54 * ac18rt 님께서 ^^ː늘모 님에게 대화방 관리권한을 박탈했습니다.
2009년 6월 21일 15:55:57 * ac18rt 님께서 HB624 님에게 대화방 관리권한을 박탈했습니다.
2009년 6월 21일 15:56:08 * ac18rt님께서 HB624 ^^ː늘모 님의 발언권을 박탈하셨습니다.
2009년 6월 21일 15:56:17 <ac18rt> HB624
2009년 6월 21일 15:56:18 <ac18rt> 입꽉
2009년 6월 21일 15:56:32 <^^ː늘모> 얜
2009년 6월 21일 15:56:34 <^^ː늘모> ZNT가 아니지
2009년 6월 21일 15:56:55 * ac18rt님께서 *!*Ev@*.users.HanIRC.org에 입장금지 하셨습니다.
2009년 6월 21일 15:57:18 * ac18rt 님께서 대화방 *!*Ev@*.users.HanIRC.org의 입장금지목록을 제거하셨습니다.
2009년 6월 21일 15:57:18 * ac18rt 님께서 대화방 *!*ZNT_A@*.users.HanIRC.org의 입장금지목록을 제거하셨습니다.
2009년 6월 21일 15:57:29 * ac18rt님께서 *!*@*늘모*에 입장금지 하셨습니다.
2009년 6월 21일 15:58:25 * ac18rt 님께서 HB624 님에게 발언권을 부여하셨습니다.
2009년 6월 21일 15:59:20 <hb624> 싴크한 남자한테 당한 어르신


아 씨바 좁니 당했다

까만 로그는 #이카리암
회색 로그는 다른 채널 얘기

배설 찍

나는 윗집(혹은 옆집)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개인 서버도 깔아서 아주 신나게 한 3년쯤 (서버는 1.2년쯤) 쓴 것 같은데,

갑자기 인터넷이 안 되는 거시다
아 캐망..
윗집 공유기 접속해서 보니까 외부 IP가 안 떠있다.
한 3일내지 일주일동안 모니터링을 해 보고,

안 되면 진지하게 그냥 집 인터넷을 써야겠다.
슬프다...


덧. 집 인터넷은 모뎀이 병신인지 공유기 설정을 존나 잘 해놔도 서버 안 돌아감 ㄳ

2009년 6월 20일 토요일

개인 정보 유출 걱정

블로그를 만들고 존나 걱정한게
구글에서 내 아이디로 검색을 하면 막 뭔가 뜨지 않을까?
아무튼 그런 느낌이라 검색을 해봤어.

그러다가 존나 깜짝 놀란게



  1. ac18rt 2008/07/08 03:31 # M/D Reply Permalink

    현 재 스코어는 각 스테이지 최고 스코어들의 합이라 아무리 반복해도, 최대 스코어를 넘지 못하면 점수는 제자리입니다. 게다가 이전 하이스코어를 1000점 넘어서면 딱 1000점만 더 올라가는지라 아무래도 하이스코어 명단들이 좀 의심스럽네요 orz
    첨언하면, 어떤 치팅을 하지 않아도 컴퓨터만 오래 틀어두고 있으면 얼마든지 하이스코어를 낼 수는 있겠더군요. 컴퓨터 삼일간 돌리면서 노가다를 하니 벌레 다섯마리 잡고 100만점이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orz(그리고 당시 남은 벌레는 다섯마리)


피그민에 날려둔 댓글인데, 지금도 젬크래프트 챕터 제로를 졸라 달리고 있긴 하지만
우와 내가 걍 젬크래프트 할 때 저런 짓도 했구나
무섭다

싶은 생각이 퍼뜩.

여튼 구글링은 무섭다.
그래도 내 개인서버는 검색을 안 하는듯 하다. 다행이다.

아 존나 굴욕을 당한듯

갑자기 평소 이용하던 윗집 인터넷이 안 되는 거시다
그 인터넷 공유기로 내 개인 서버를 잘 설정해뒀는데... orz

여하튼 그런 사유로 파일을 업로드 하기 위해 블로그를 개설
이건 내가 여태까지 맛본 굴욕중 거의 최고로 심한 굴욕에 가까운듯
학교 서버도 쓸 수는 있지만 내 개인정보를 노출시킬 수는 없잖아??



여튼 여긴 배설용 블로그가 될듯 ㅇㅇ ㅇㅋ